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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Hapapa0530 님의 블로그
서울근교 당일치기 시리즈 세 번째는 파주입니다. 수원이 역사와 감성 카페가 공존하는 도시였다면, 파주는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헤이리 예술마을과, 프랑스 시골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프로방스마을이라는 전혀 다른 두 가지 이색 테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예술가들이 만든 마을, 헤이리 예술마을헤이리 예술마을은 통일동산 관광특구 안에 자리한 15만 평 규모의 공동체 마을입니다. 미술인, 영화인, 건축가, 음악가 등 300여 명의 창작자들이 일정한 자격 조건을 갖추고 심사를 통과해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곳으로, 작업실과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주거 공간이 한데 어우러진 국내에서도 보기 드문 형태의 마을입니다.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해 2009년 12월 문화지구로 지정되..
서울근교 당일치기 시리즈 두 번째는 수원입니다. 가평이 자연 속 힐링 여행지였다면, 수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화성 성곽길을 걷고, 행궁동 골목에서 감성 카페를 즐기는 역사와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당일치기 코스입니다. 서울역에서 무궁화호나 지하철로 30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어, 별다른 준비 없이 훌쩍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로 꼽힙니다.🔘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화성 성곽길수원 여행의 중심은 단연 수원화성입니다. 18세기에 쌓은 웅장한 성벽과 문, 정자가 옛 도심을 그대로 감싸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데, 전체 5.7km에 달하는 성곽 둘레를 완주하는 데는 2~3시간 정도 걸립니다.성곽길이 5.7km나 되다 보니, 평소 안 신던 신발로 가면 후반부에 발이 꽤 아플 수 있어요. 편한 워킹화 하나 챙기시는 걸 ..
새로운 시리즈로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을 시작합니다. 첫 편은 서울에서 차로 1시간에서 1시간 30분이면 닿는 대표 근교 여행지, 가평입니다. 겨울연가 촬영지로 잘 알려진 남이섬과, 넓은 잔디밭과 꽃정원이 매력적인 자라섬을 함께 묶으면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알찬 당일치기 코스가 완성됩니다.🔘사계절 사랑받는 섬, 남이섬남이섬은 청평댐이 생기며 만들어진 강 속의 섬으로, 춘천과 가평의 경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섬 전체가 하나의 공원처럼 꾸며져 있어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데, 은행나무길과 메타세쿼이아길, 자작나무 숲이 대표적인 사진 명소로 꼽힙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성인 기준 16,000원으로 왕복 선박 이용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당일치기라면 이 순..
카페투어 시리즈 다섯 번째는 전주 한옥마을입니다. 부산이 골목 감성과 오션뷰라는 두 얼굴을 가진 도시였다면, 전주는 전통 한옥의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카페들이 한 공간 안에 모여 있는 독특한 곳입니다. 기와지붕이 물결치듯 펼쳐진 풍경을 배경으로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전주 한옥마을 카페투어만의 특별한 매력입니다.🔘한옥 감성의 정수, 카페 이르리한옥마을에서 전통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카페를 찾는다면 이르리를 추천할 만합니다. 널찍한 공간에 별채와 정자까지 갖추고 있어 탁 트인 개방감이 느껴지고,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한옥 감성 가득한 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공간마다 조금씩 다른 분위기를 갖추고 있어 자리를 골라 앉는 재미도 있습니다. 수제청이 들어간 음료는 과일 향이 진..
카페투어 시리즈 네 번째는 부산입니다. 강릉이 해안 마을 곳곳에 흩어진 오션뷰 카페였다면, 부산은 골목 안 숨은 감성 카페들이 모인 전포카페거리와, 탁 트인 바다를 마주한 해운대 카페가 전혀 다른 매력으로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두 지역 모두 부산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카페 투어 코스로 꼽힙니다.🔘골목마다 숨은 감성, 전포카페거리전포카페거리는 부산 지하철 2호선 전포역 인근, 원래는 공구상가와 골목 상권이었던 지역이 카페 거리로 탈바꿈한 곳입니다. 좁은 골목 사이사이 개성 넘치는 카페와 디저트 가게들이 들어서 있어, 정해진 동선 없이 골목을 걸으며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개성 넘치는 디저트 카페들전포카페거리에는 키티 쿠키로 유명한 카페처럼, 캐릭터를 테마로 한 아기자기한 디저트..
카페투어 시리즈 세 번째는 ‘커피도시’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카페 문화가 발달한 강릉입니다. 제주도가 오름과 바다라는 자연 자체를 카페 인테리어로 삼았다면, 강릉은 안목해변을 중심으로 한 커피거리가 도시 전체의 정체성이 되어버린 독특한 곳입니다. 경포, 연곡, 사천, 영진 같은 바닷가 마을마다 카페들이 들어선 커피 특화 거리가 자리하고 있어, 강릉 여행에서 카페 투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 코스로 꼽힙니다.🔘강릉 커피 문화의 시작, 안목해변 커피거리강릉 커피거리의 역사는 흥미롭게도 자판기 커피에서 시작됐습니다. 1980~90년대만 해도 안목해변은 다른 해변과 다를 것 없는 평범한 거리였는데, 교통이 불편해 택시를 이용해야 했던 이곳에 유독 자판기 커피가 많았고, 손님을 태우고 온 택시 기사들이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