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Hapapa0530 님의 블로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그 안의 가장 유명한 책은 9세기에 만들어졌습니다 본문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 안에는 '롱룸'이라는 도서관이 있습니다. 천장까지 빼곡히 들어찬 수천 권의 희귀 서적과 웅장한 아치형
천장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에요. 그런데 이 도서관이 지키고 있는 가장 유명한 보물은 정작 도서관보다 훨씬 오래됐습니다. 9세기에 제작된 채색
필사본 '켈스의 서'예요.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유산 중
하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장 안에 보관되고 있는
셈입니다.
🔘더블린 여행 필수템
1. 경량 방수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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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기본 정보
*️⃣구분 / 정보
1. 위치 :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 시내 중심부
2. 통화 : 유로(EUR) — 단, 북아일랜드는 영국 파운드 사용
3. 결제 방식 : 카드 결제가 보편적
4. 여행 최적기 : 5~9월 (늦봄~초가을), 낮이 길고 비교적 온화
5. 물가 수준 : 숙박·외식·펍 음료가 비싼 편, 특히 템플 바 지역
🔘트리니티 칼리지,
아일랜드 최고 명문대의 도서관
더블린 시내 중심부에 자리한 트리니티 칼리지는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명문대학입니다. 캠퍼스 산책 자체는 무료지만,
켈스의 서와 롱룸(구 도서관)을 보려면 입장료가 필요해요.
*️⃣구분 / 정보
1. 입장료 : 켈스의 서 + 구 도서관 통합 약 18~21유로
2. 운영시간 :월~토 08:30~17:00, 일 09:30~17:00
3. 핵심 볼거리 : 켈스의 서(9세기 채색 필사본),
롱룸(세계적인 고서 도서관)
4. 부가 볼거리 : 캄파닐레 종탑, 과학 갤러리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맥주 그 이상의 경험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흑맥주 기네스의 본고장답게,
기네스 스토어하우스는 더블린 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코스입니다. 양조 과정을 둘러본 뒤 최상층의 '그래비티 바'에서 신선한 기네스 한 잔을 마시며 더블린 시내 전경을 조망할 수
있어요. 의류, 모자 같은 기네스 굿즈를 파는 매장도 함께
둘러볼 만합니다.
🔘템플 바, 활기찬 만큼 지갑도
가벼워지는 곳
더블린의 밤문화와 예술이 응축된 지역이 템플 바입니다.
현지인과 여행객이 뒤섞여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내지만,
이 일대의 펍 음료 가격은 더블린 안에서도 특히 비싼 편이에요. 예산을 아끼고 싶다면 골목 안쪽의 현지 펍이나 캐주얼 식당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알뜰하게 즐기는 법
더블린은 전반적으로 물가가 비싼 도시지만, 국립박물관이나
미술관처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명소도 많습니다. 주요 유료
명소(기네스 스토어하우스, 위스키 체험, 트리니티 도서관,
근교 모허 절벽 투어)에 예산을 집중하고, 나머지는 무료 명소로 채우면 알뜰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아일랜드 날씨, '하루에 사계절'
아일랜드는 일 년 내내 비가 잦고 날씨가 변덕스럽기로
유명합니다. 현지에서는 이를 두고 "하루에 사계절을 겪는다"고 표현할 정도예요. 사계절 내내 방수 외투와 우산을 챙기는 게
기본이고, 여름에도 쌀쌀할 수 있으니 겹쳐 입을 수 있는 옷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하루 동선 추천
1. 오전 트리니티 칼리지, 켈스의 서·롱룸 관람
2. 낮 국립박물관 또는 국립미술관 (무료)
3. 오후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그래비티 바에서 전망 감상
4. 저녁 템플 바 또는 골목 안 현지 펍에서 마무리
더블린 근교의 모허 절벽까지 다녀올 계획이라면, 별도로 하루를 비워두는 걸 추천합니다.
🔘방문 전 챙기면 좋은 준비물
1. 경량 방수 자켓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해 방수 기능이 있는 겉옷이 필수입니다.
2. 접이식 우산
언제 비가 올지 모르니 항상 소지하는 게 좋습니다.
3. 보조배터리
도서관, 전망대 촬영으로 배터리 소모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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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더블린은 9세기 필사본부터 흑맥주 한 잔까지, 서로 다른 결의
매력이 한 도시 안에 촘촘히 담겨 있는 곳입니다. 변덕스러운
날씨만 잘 대비한다면, 유서 깊은 도서관과 활기찬 펍 문화를
하루 안에 모두 경험할 수 있어요. 무료 명소를 적절히 활용하면 비싼 물가 부담도 충분히 줄일 수 있습니다.
*️⃣입장료, 운영시간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재확인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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