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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동남아 3개국 어디로 갈지 고르는 기준 본문
동남아 하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셋 다 가깝고 볼거리가 많아서 오히려 고르기가 어렵습니다.
어디가 더 좋다고 말하기보다,
며칠을 쓰는지와 어느 달에 가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따라 답이 달라집니다. 이 글은 세 나라의 대표 도시를 하나씩
살펴보고, 입국 규정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2026년 10월 기준이며, 규정은 바뀔 수 있으니 출발 전
공식 사이트에서 다시 확인해 주세요.
🔘먼저 세 나라를 한눈에 비교합니다
비행시간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직항 기준입니다.
항공사와 시간대에 따라 달라집니다.
태국 방콕은 5시간 35분에서 6시간 10분 정도 걸립니다.
한국 여권은 무비자 90일이고, 입국 전에 TDAC를 온라인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베트남은 하노이 4시간 30분, 다낭 4시간 40분에서 5시간 정도 걸립니다. 전역 무비자 45일이고, 푸꾸옥은 별도 규정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는 직항으로 7시간에서 7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비자가 필요하고, 도착비자나 전자도착비자
e-VOA로 30일 체류가 가능합니다.
비행시간이 가장 짧은 곳은 베트남, 입국 절차가 가장 간단한
곳은 태국, 준비할 서류가 가장 많은 곳은 인도네시아입니다.
1. 태국, 도시와 해변을 모두 가진 나라
🔘방콕
왕궁, 왓포, 왓아룬을 묶어 반나절 동선으로 돌 수 있습니다.
카오산로드는 저녁에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11월부터 2월이 건기라 가장 다니기 편하고,
6월부터 10월은 우기로 하루 한두 차례 강한 비가 내립니다.
3월부터 5월은 가장 더운 시기입니다.
🔘치앙마이
도이수텝 사원과 코끼리 보호구역이 대표 코스입니다.
도시 규모가 작아 천천히 걷는 여행에 어울립니다.
🔘푸켓과 끄라비
제임스본드섬, 피피섬, 라일레이 비치, 에메랄드 풀이 대표 장소입니다. 섬 투어가 중심이라 날씨와 파도 상황을 확인하고
일정을 잡으세요.
🔘입국 정보
태국은 무비자 60일이 사라졌지만 한국인은 90일을 받습니다. 모든 외국인은 입국 전에 TDAC를 작성해야 합니다.
입국 3일 전부터 작성할 수 있고 비용은 무료입니다.
공식 사이트는 tdac.immigration.go.th이고,
수수료를 받는 대행 사이트는 피하세요.
1회 입국마다 새로 작성합니다.
2. 베트남, 가깝고 선택지가 넓은 나라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하노이 대성당, 호찌민 묘소가 대표 장소입니다. 분짜와 쌀국수 같은 먹거리를 즐기기 좋습니다.
북부라서 계절 차이가 뚜렷합니다.
🔘다낭
미케 비치, 바나힐, 황금 다리가 유명하고 호이안과 함께 묶어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기는 1월부터 8월이고
특히 2월부터 5월이 쾌적합니다.
반대로 9월부터 12월은 우기이고,
태풍은 9월 말부터 10월 말에 집중됩니다.
지금 같은 시기에 가신다면 출발 전 태풍 소식을 꼭 확인하세요.
🔘하롱베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입니다. 크루즈, 카약, 동굴 탐험을 할 수 있고, 당일 크루즈와 1박 2일은 일정이 크게 다릅니다.
🔘입국 정보
베트남 전역은 무비자 45일이고, 푸꾸옥은 국적과 관계없이
들어갈 수 있는 별도 규정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에서 확인하세요.
3. 인도네시아, 준비는 필요하지만
풍경이 다릅니다
🔘발리
스미냑, 꾸따, 우붓, 울루와뚜 사원, 짐바란이 대표 지역입니다. 발리는 어디에 묵느냐가 여행의 색깔을 결정합니다.
4월부터 10월이 건기이고, 11월부터 3월은 우기로 짧고
강한 스콜이 내립니다.
🔘욕야카르타
보로부두르와 프람바난이 대표 유적입니다.
문화유산을 보러 가는 여행에 어울립니다.
🔘코모도 섬
코모도 드래곤 서식지로 유명합니다. 트레킹, 핑크 비치,
스노클링이 핵심이고, 발리나 자카르타에서 국내선으로
연결해 가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입국 정보
인도네시아는 한국 여권으로 비자가 필요합니다.
도착비자나 전자도착비자 e-VOA 모두 현재 50만 루피아이고, 체류는 30일입니다. 한 번 연장하면 최대 60일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2026년 8월에 e-VOA 75만 루피아,
도착비자 100만 루피아로 올리는 안이 보도됐습니다.
시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니, 신청 전에 금액을
꼭 확인하세요. 여권은 도착일 기준 잔여 유효기간
6개월 이상이 필요합니다.
🔘입국 전에 챙길 것은 세 가지입니다.
e-VOA 승인서는 공식 포털 evisa.imigrasi.go.id에서
받습니다.
All Indonesia 입국 카드는
allindonesia.imigrasi.go.id에서 작성하며 무료입니다.
세관 신고와 건강 신고가 합쳐져 있고, 입국 72시간 전부터
작성할 수 있습니다.
발리에 간다면 관광세 15만 루피아를
lovebali.baliprov.go.id에서 미리 결제하고 영수증을
보관하세요.
*️⃣대행 사이트가 공식 사이트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정부 공식 주소로 들어가세요.
🔘그래서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3박 4일처럼 짧고 입국 준비를 가볍게 하고 싶다면
베트남 하노이를 먼저 보세요. 다낭은 2월부터 5월이 좋습니다.
도시 관광, 사원, 섬 투어를 한 나라에서 모두 해보고 싶다면
태국이 어울립니다. 11월 이후가 편합니다.
한 곳에서 오래 쉬거나 문화유산과 자연을 함께 보고 싶다면
인도네시아가 어울리지만, 서류를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입국 서류 전체를 한 번에 정리한 글도 있으니 함께 보세요.
태국 무비자 60일 없어졌는데, 한국인은 90일 받습니다
베트남 전역은 45일인데, 푸꾸옥은 국적 상관없이 들어갑니다
🔘동남아 여행에 챙기면 편한 것
더위와 스콜은 세 나라 공통입니다. 두 가지만 챙겨도 체감이
크게 달라집니다.
휴대용 넥밴드 선풍기는 줄 서서 기다리거나 유적지를 걸을 때
요긴합니다.
휴대폰 방수 파우치는 갑작스러운 스콜이나 물놀이 때
휴대폰을 지켜 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한눈에 정리
1. 가장 가까운 곳은 베트남, 입국이 가장 간단한 곳은 태국,
서류 준비가 필요한 곳은 인도네시아입니다.
2. 태국은 무비자 90일에 TDAC를 입국 3일 전부터
작성합니다.
3. 베트남은 전역 45일이고 푸꾸옥은 별도 규정입니다.
4. 인도네시아는 비자 50만 루피아, All Indonesia 카드,
발리 관광세 15만 루피아가 필요하고, 비자 비용 인상안이
있습니다.
5. 다낭은 지금이 태풍 시기이고 가장 좋은 때는
2월부터 5월입니다.
🔘마무리
세 나라는 모두 만족도가 높지만, 일정과 계절,
준비 서류가 맞아야 여행이 편해집니다.
이 블로그의 나라별 글에서 도시별 일정을 이어서 확인해 보세요.
*️⃣비행시간, 날씨, 입국 규정과 수수료는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출발 전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0404.go.kr과 해당 국가의 공식 사이트에서
반드시 재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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